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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마법옷장2' 주현영의 선택은 한선화·주우재·최희승의 스타일링

주현영이 '마법옷장2'에 출연, 옷장 팀에게 승리를 안겼다. 주현영은 17일 오후 방송된 JTBC 패션 예능프로그램 '마법옷장2'에서 한선화, 주우재, 최희승의 스타일링을 최종 선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한선화, 주우재, 최희승의 옷장 팀이 선공에 나섰다. 드라마 제작발표회 스케줄을 위한 룩으로 클래식 무드의 원피스를 제안했다.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주현영 현시점 드라마 섭외 0순위 영화계까지 씹어먹자 룩'이었다. 재즈 페스티벌 스케줄을 위해서는 트렌디한 요소를 총집합한 '걷다 보니 올림픽 공원역 4번 출구 앞이야 룩'을 선보였다. 후공은 김나영, 송해나, 전진오의 마법 팀이었다. '주기자가 간다' 스케줄을 위해 포멀한 무드의 블랙 미니 드레스를 제안했다. 이 스타일링의 이름은 '나이스 투 믿주 룩'. 이어 결혼식 하객 참석을 위한 '신부 다음으로 예쁘주 룩'이 등장했다.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셋업 스타일링이었다. 주현영은 옷장 팀의 재즈 페스티벌을 위한 스타일링을 선택했다. MZ세대의 아이콘답게 핑크빛의 트렌디한 의상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주현영은 "처음 봤을 때부터 이 옷이 정말 예뻤다"며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마법옷장2'를 마무리하며 주현영은 "잊지 못할 밤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마법옷장2'는 패션 마스터들이 팀을 나눠 스타일링 배틀을 벌이는 패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회 새롭게 등장하는 게스트의 요청 사항을 바탕으로, T.P.O(Time·Place·Occasion)에 적합한 패션 스타일을 제안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18 00:23
연예일반

'신발벗고 돌싱포맨' 임창정·전진, 핑크빛 결혼생활 공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사랑꾼 유부남 임창정과 전진이 돌싱포맨과 극과 극 케미로 웃음을 선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상민은 같은 시기에 활동해 자신의 전성기를 알고 있는 임창정과 전진이 등장하자 격하게 환영했다. 이어 그 시절에 대해 증언 좀 해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기대감에 부풀었던 이상민은 임창정의 생각지 못한 폭탄 발언에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임창정은 돌싱포맨에게 미모의 아내를 사로잡을 수 있었던 노하우를 전수했다. 그 어느 때보다 집중해 듣던 돌싱포맨은 “진짜 좋은 방법인데?”라며 관심을 갖고, 폭풍 질문을 쏟아냈다. 아내를 만나 인생이 180도 변했다는 임창정과 전진은 아내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전진은 평소 잠을 잘 자지 못했지만, 아내를 만난 뒤 꿀잠을 자게 된 비결 등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에 돌싱포맨은 “정말 못 들어주겠다”, “당장 나가라”며 질투했다. 또한, 연예계 대표 주당인 임창정과 전진은 ‘내가 저지른 최악의 주사’를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나무와 싸워서(?) 이겼다는 듣고도 믿기지 않는 임창정의 황당한 주사를 들은 탁재훈은 “다들 제정신이 아니네” 라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한돌싱포맨과 사랑꾼 남편들은 지질한 노래 대회도 펼쳤다. 탁재훈은 “힘든 시간 나를 지켜준 사람이 있다”라며 의외의 곡을 선곡해 분위기를 한껏 짠하게 만들었다. 돌싱포맨의 찌질 노래 퍼레이드를 들은 지질 가사의 1인자 임창정은 촌철살인 멘트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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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돌아온 골드미스" '비스' 양정아, 이혼 아픔 딛고 한걸음 전진

양정아가 골드미스가 아닌 '돌아온 골드미스'라고 밝혔다. 스스로 상처를 딛고 한 걸음 더 전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녀의 돌아온 싱글 삶을 응원하게 했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한 번 더 웃어주세요-양턱스클럽'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배우 김승수, 양정아, 윤해영, 최완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양정아는 이날 이혼 사실을 언급했다. "결혼을 했었다. 잠깐 살다가 왔다.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 아직까지 골드미스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더라. 그렇게 알고 계신 분들께 오해를 풀어드리고 싶어서 방송에서 '돌아온 싱글'이라는 걸 밝히고 싶었다. 이전엔 내 입으로 이 이야기를 할 준비가 안 돼 있었다. 이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3년 12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결혼 4년 만인 2017년 합의 이혼을 했던 양정아. 3년 만에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쿨하게 돌아왔다. 이날 김승수와 양정아의 미묘한 핑크빛 기류가 형성됐다. 두 사람은 오랜 친구 사이. 양정아가 지금 당장 한 집에 들어가도 아무 일 없이 살 수 있는 사이라고 했다. 절친 윤해영은 "두 사람이 같은 날 태어났다", 최완정은 "김승수 씨가 처음 본 여자는 낯가린다고 하지 않았나. 너한테는 편하다고 하는 것 아니냐"며 분위기를 몰고 갔다. 친구처럼 살 수 있는 유일한 여자로 김승수는 양정아를 언급했고, 생년월일까지 같은 점에 대해 "거의 지구 상에 유일하지 않을까"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양정아는 "친구로 편한 것이랑 결혼해서 사는 것이랑 다르다"며 손사래를 쳤다. MC들의 성원에 힘입어 손을 잡고 아이콘택트까지 한 두 사람. 이때 제작진은 '오늘부터 1일'이란 케이크를 선물했고 김승수와 양정아는 각자의 집에서 잘 살자고 다짐, 웃음을 안겼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2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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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첫눈에 반한 전진→치타♥남연우 쿨내 진동 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전진과 예비 신부의 막간 러브스토리부터 쿨내가 진동하는 치타, 남연우 커플의 데이트 등 설렘과 긴장을 오가는 예측불가 연애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는 신화 전진의 러브스토리를 비롯해 치타 남연우, 최송현 이재한, 우혜림 신민철의 예측불가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먼저 스튜디오에는 미모의 승무원과 결혼 소식을 전한 전진이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게스트로 참여했다. 부럽패치 MC들의 축하와 질문공세 속 전진은 친한 후배를 만나러 갔다가 후배의 지인이었던 예비신부를 처음 알게 됐다며 첫 만남 에피소드를 전했다. "첫눈에 반했다. 말투나 행동 자체가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나'라고 느낄 정도였다"며 예비신부의 바른 인성에 마음을 빼앗겼다고 고백했다. 자신의 휴대전화에 예비신부는 처음부터 '행복할 내 여자'라고 저장돼 있으며 그의 결혼 소식에 신화 멤버들 모두 '새신랑'이라고 축하해줬다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예비신랑 전진과 예비 신부의 러브스토리는 다음 방송을 통해 깊숙이 만나볼 수 있다. '아내 바보'를 예약한 전진의 러브스토리에 이어 치타와 남연우 커플의 쿨하고 달달한 일상 역시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특히 남연우는 치타 어머니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마성의 매력을 뽐냈다. 치타 하우스에 배우 정만식을 초대한 가운데 치타 어머니와 치타가 요리를 위해 주방으로 들어가자 남연우가 아들처럼 자연스럽게 상을 차리는 모습에 '부럽패치' MC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치타 어머니는 "연우 덕분에 배우도 다 보게 된다"고 말하며 정만식과의 만남에 기뻐하는가 하면 대화마다 훅 들어오는 남연우의 취향 저격 농담에 박장대소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치타 어머니는 "(연우는)나한테 점수 따려고 애쓸 필요 없다"며 이미 충분히 점수를 따 놨음을 숨기지 않았다. 치타와 남연우는 정만식, 치타 어머니와 함께 고스톱을 치며 판을 휩쓰는 타짜 커플에 등극, 이제껏 보지 못한 신개념 데이트로 웃음을 안겼다. 최송현과 이재한의 오글과 오싹을 오가는 파란만장 데이트를 즐겼다. 사냥꾼과 알프스 소녀 코스튬 의상을 입고 스위스마을 데이트를 시작한 두 사람. 동화 속 활 쏘기를 체험해보고 곰 인형 탈을 쓰고 영화 '라라랜드' 포즈로 사진찍기에도 도전했다. 최송현이 준비한 마지막 코스는 짚라인 타기.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이재한은 당황했지만 결국 사랑으로 두려움을 극복, "올만쿠움"을 외치며 짚라인에 몸을 실었다. 최송현 역시 "재한 사랑해"를 외치며 짚라인에 도전했다. 우혜림과 신민철은 달콤 살벌한 장수커플의 일상으로 눈길을 모았다. 통번역 공부를 하고 있는 우혜림은 자신의 롤모델인 동시 통역사 안현모를 만나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대화 중에 우혜림은 안현모에게 신민철과 다른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와 커플링을 분실한 사실을 고백해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 연애 초반 신민철은 너무도 달라 헤어졌던 과거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두 사람의 이야기에서 7년의 시간 동안 함께 맞춰가며 흔들리지 않는 깊은 신뢰가 쌓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날 우혜림은 숨겨왔던 자신의 트라우마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고, 신민철은 다정하게 우혜림을 다독여주며 "잘 할 수 있다! 영어 할 때 멋있어 보이더라!"고 든든한 응원군의 모습을 보였다. 안현모 역시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는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며 혜림의 꿈을 응원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2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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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뜨청' 측 "윤균상♥김유정, 오늘(24일) 핑크빛 썸 한단계 더 전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과 김유정의 로맨틱한 밤거리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JTBC 월화극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측은 9회 방송을 앞둔 24일 '사랑을 꿈꾸시나요?'라는 문구 앞에서 달달한 눈빛 교환을 하는 윤균상(선결)과 김유정(오솔)의 모습이 그려진다.일일 비서 김유정과 보낸 특별한 하루에 자신의 마음을 확신하게 된 윤균상은 더는 머뭇거리지 않았다. 몸이 아파 회사에 나오지 못했다는 김유정의 집까지 찾아간 윤균상은 "내 곁에 있어 달라"는 애틋한 한 마디로 진심을 전했다. 송재림(최군)의 직진 고백, 김유정을 향한 마음을 더 이상 외면하지 않기로 한 윤균상. 그리고 윤균상에게 이끌리는 김유정의 모습까지 그려지며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의 막이 올랐다. 2막이 시작되는 9회를 기점으로 이들의 관계 구도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윤균상과 김유정의 로맨틱한 밤거리 데이트가 담겨있다. 예쁜 불빛들이 가득한 밤길을 나란히 걷던 윤균상과 김유정의 시선을 사로잡은 글귀 하나가 의미심장하다. '사랑을 꿈꾸시나요?'라는 문구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두 사람을 가리키는 듯 설렘을 자극한다.마치 자신의 마음을 들키기라도 한 듯 진지한 얼굴로 글귀를 눈에 담는 윤균상과 수줍은 미소를 짓는 김유정. 과연 이들이 내린 답은 무엇일까. 이어진 사진 속 서로를 바라보는 달달한 눈빛이 그 대답을 대신하는 듯 설렘과 함께 궁금증을 자극한다. 각자의 상처와 현실에 사랑은 꿈조차 꿀 수 없던 윤균상과 김유정이 서로의 꿈이 되어 과연 변화해 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제작진은 "진심을 고백한 윤균상과 자신의 감정을 확신하게 된 김유정, 두 사람의 핑크빛 썸을 한 단계 더 진전시키는 예측불허 사건이 2막의 포문을 열 것"이라고 전했다. 9회는 오늘(24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드라마하우스, 오형제 2018.12.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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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장희진, 김구라와 E.T댄스…이효리♥이상순 따라잡기

배우 장희진과 MC 김구라가 이효리, 이상순의 E.T 댄스 따라잡기에 나선다.19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여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희진, 최여진, 손여은, 박진주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신화 전진이 일곱 번째 스페셜 MC로 모습을 드러낸다. 장희진과 김구라의 만남이 성사돼 눈길을 끈다. 앞서 김구라는 장희진을 향해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두 사람 사이엔 묘한 기류가 흐름과 동시에 핑크빛 분위기가 감돈다. "김구라 씨만 믿고 나왔다"라며 장희진은 김구라에게 호감을 드러낸다. 자신이 춤을 출 차례가 오자 김구라에게 함께 춤을 추자고 깜짝 제안을 해 그의 볼을 붉게 만든다. 두 사람은 장안의 화제가 된 이효리, 이상순의 이티 댄스(E.T 댄스)를 즉석에서 재현해내며 손가락으로 교감한다. 이는 마치 영화 '라라랜드'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며 시선을 집중시킨다.특히 장희진의 말 한 마디에 무대 앞으로 나오게 된 김구라는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장희진 앞에서 온순한 양이 된다. 그의 수줍은 몸짓에 스튜디오가 술렁인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장희진, 김구라의 즉석 댄스 호흡 현장은 19일 오후 11시 10분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7.1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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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윤진이 핑크빛 열애..?…싱가포르 여행 목격담 화제

전진-윤진이 핑크빛 열애..?…싱가포르 여행 목격담 화제아이돌그룹 신화의 전진(34, 본명 박충재)과 배우 윤진이(24, 본명 김윤진)가 싱가포르 여행 목격담이 일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월 21일 한 매체는 방송 및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전진과 윤진이가 올 초에 한 모임에서 만나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전진은 윤진이의 밝고 명랑한 면모에 반했고 윤진이는 전진의 듬직하고 남자다운 모습에 끌렸다고 했다. 그리고 최근 두 사람은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나 현지 교민과 여행자들 사이에서 목격담이 흘러 나오기도 했다.이외에도 윤진이는 지난 8월에 열린 전진의 토크콘서트에 참석하여 자유로이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몇몇 누리꾼들에 의해 포착돼었던 바가 있다. 이와 관련해서 윤진이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사실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한편 전진은 국내 최장수 아이돌인 신화의 멤버로 그룹 활동 외에도 솔로 가수 활동과 예능 프로,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진이는 2012년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극중 임태산(김수로 분)의 동생 임메아리 역을 맡아 통통 튀는 연기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콕 찍었고,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연애의 발견', '응답하라 1994'와 데뷔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네티즌들은 "윤진이 전진, 사실인가?", "윤진이 전진 진짜 사귀는건가", "윤진이 전진 싱가포르에서 데이트를?", "윤진이 전진 잘어울리네", "윤진이 전진,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0.2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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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냉탕] 돈스파이크는 열애로 뜨고, 채민서는 결별로 지고

스타들의 열애와 결별 소식이 한 주간 연예가를 뜨겁게 달궜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화제가 된 작곡가 돈스파이크는 가수 장연주와 7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장연주와 프로젝트 그룹 러브마켓까지 결성해 음악적으로도 결실을 맺고 있다. 연인과 함께 차린 신생 기획사가 자리를 잡는 대로 결혼에도 골인할 예정. 반면 배우 채민서는 7개월 만에 가수 전진과 사랑의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해 9월 만나 서로에 대한 애정을 키웠지만 각자의 스케줄과 성격 차이로 결국 결별했다. 한주간의 연예가 소식을 온탕과 냉탕으로 정리했다. ▶ 온탕1. 돈스파이크가수 장연주와 7년째 핑크빛 열애 중이다. 2002년 편곡가와 가수로 만나 사랑을 키웠고 프로젝트 그룹 러브마켓을 결성하며 '사랑의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김범수의 노래를 편곡하며 실력도 인정받았다. 사랑과 일,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신바람을 부르는 중. 지난해 차린 기획사 '플레이 크리에이티브 그룹'이 본 궤도에 오르면 결혼식도 올릴 계획. 2. 이은미독설에 힘이 좀 빠졌다 싶더니 신혼의 단꿈에 빠져있었다. 지난 1월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소속사를 통해 "오랜 세월 친구로 지내오다 같은 곳을 함께 바라보고 미래를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 여기게 돼 결혼을 결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미는 현재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의 멘토로 출연해 따뜻한 카리스마로 인기를 끌고 있다. 3. 이파니좋아하는 고기를 양껏 씹을 수 있게 됐다. 지난달 18일 부정교합과 안면 비대칭의 이유로 양악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았다. "그동안 딱딱한 음식을 잘 씹지 못했다. 대충 씹고 그냥 넘기다 보니 소화 기능도 저하돼 소화제를 입에 달고 살았다"며 수술의 이유를 밝혔다. 수술 후 전과 사뭇 다른 턱라인으로 예전보다 세련되어 보인다는 평가. 4. 빅뱅항간의 불화설을 딛고 롱런을 택했다. 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5년 재계약을 맺고 팀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YG측은 "연습생 시절부터 10년여를 함께 해와 가족과도 같은 존재들이다. 인기그룹들이 5년차 전후가 되면 해체 또는 은퇴를 하는데 우리는 그 위기를 넘었다"고 밝혔다. 인기 절정에서 원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어 가요계에 의미 있는 일로 기록됐다. 5. 씨엔블루절정의 인기로 가요계 중심에 섰다. 7일 발매한 첫 정규 앨범 '퍼스트 스텝'(FIRST STEP) 스페셜 한정판 3만장이 발매 하루만에 절판됐고 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직감'으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앨범 발매 3주 만에 세 번의 1위를 차지하는 초특급 인기 행진. 11일에는 '퍼스트 스텝'이 대만 음악차트인 G-MUSIC의 최신 주간차트에도 당당히 1위에 올랐다. ▶ 냉탕1. 양원경탤런트 박현정과 결국 남남이 됐다. 이혼 과정에서 양육권과 재산을 모두 아내에게 내줘 허탈하고 속 쓰린 일주일을 보냈다. 지난달 8일까지 이혼숙려기간을 가졌지만 부부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는데 실패하고 지난달 말 결국 갈라섰다. 한 측근은 "부부가 미성년 자녀를 위해서라도 해결해 보겠다는 의지가 있었다. 하지만 숙려기간에도 재산 분할을 놓고 이견이 있었다"고 밝혔다. 2. 채민서가수 전진과 7개월간 이어온 짧은 사랑의 마침표를 찍었다. 평상시 팔짱을 끼고 압구정동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길 만큼 사랑에 당당했지만 결별에는 '진실 공방'을 벌일 만큼 어리숙한 모습. 솔직하게 결별을 인정하고도 "인터뷰를 했네, 안했네"라며 볼썽사나운 꼴을 연출했다. 지난해 11월 열애설이 보도됐을 당시에도 열애 사실을 두고 엇갈린 입장을 밝혀 잡음이 인 바 있다. 시작도 끝도 어수선한 커플. 3. 송새벽소속사와의 갈등이 법정 다툼으로 비화됐다. 원 소속사인 JY엔터테인먼트와 관계를 회복하고 노력했지만 7일 코어콘텐츠미디어가 JY를 인수하고 복귀를 종용하자 입장을 바꿨다. 이날 변호사를 선임하고 "복귀 요구에 응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그동안 소속사로부터 제공받아야 할 매니지먼트 서비스도 일체 받지 못했다"며 법적 대응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4. 우리들의 일밤예비 아나운서로는 어림도 없었다. '나는 가수다'가 한 달간 결방된 가운데 끝없는 추락을 하고 있다. '신입사원'만 방송된 10일 시청률 5.7%(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 지난 3일 기록한 7%보다 하락했다. 지난달 27일 '나가수' 특집(13.7%)이 방송된 이후 '신입사원'으로만 시간을 채웠지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 5. 규현굿이라도 해야 할 판이다. 지난 2007년에 이어 교통사고를 또 당했다. 8일 새벽 5시께 뮤지컬 '삼총사' 출연을 위해 이동 중 차선변경을 하던 트럭과 접촉사고가 나 치료를 받았다. 이번 사고로 팔과 다리에 타박상을 입어 '삼총사'의 8일 광주 공연에 차질을 빚었다. 2007년 4월에도 교통사고를 당해 골반과 갈비뼈를 다치는 중상을 입고 5개월 만에 무대에 복귀했다.정리=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사진제공=sbs 2011.04.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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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채민서-전진 커플, 열애 7개월 만에 결별

채민서(30)와 전진(31)이 열애 7개월만에 마침표를 찍었다.지난해 9월 중순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가진 이들은 서울 압구정동 실내 포장마차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키워왔지만 각자의 스케줄과 성격 차이로 결국 7개월 만에 결별했다.핑크빛 감정을 키워가던 당시 채민서는 SBS 아침드라마 '여자를 몰라' 오유란 역으로 열연하면서 공익근무요원인 전진과 애틋한 사랑을 나눴다. 연예계에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알던 잉꼬 커플이었던 이들은 평상시엔 거리낌없이 팔짱을 끼고 거리를 활보하는 등 '당당한 연인'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각자의 생활을 중시하던 완벽주의적 성향 때문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채민서는 드라마를 끝내고 지난 3월엔 스타 화보를 찍으며 섹시한 몸매를 유감없이 자랑하기도 했다. 2009년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중인 전진은 올해 말 제대를 앞두고 있다. 다음은 채민서와의 일문일답. -전진과 헤어졌나."그렇다."-언제 헤어졌나."최근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이유가 궁금하다."얼마전까지 드라마를 찍고, 그 뒤엔 스타화보 찍는 등 나름대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전)진이 오빠는 알다시피 공익근무요원이라 활동에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오해가 있으면 만나서 얘기를 나누고 풀어야하는데 서로 바쁘다보니 소홀해졌던거 같다."-둘다 연예계에 몸담고 있는 만큼 마주칠 일이 많을 텐데."둘 다 쿨한 스타일이라 별 문제 없을 거 같다."-앞으로의 계획은."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하겠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2010.11.10] 전진-채민서 열애중…소개팅으로 만나 열애▷[2010.11.10] 전진, 일반인 아닌 채민서 열애 뒤늦게 인정 왜? 민망할뿐 속일 의도 없었다” 해명▷[2010.11.10] 전진-채민서 열애설 인정후 번복, 왜? 2011.04.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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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진-채민서 열애중…소개팅으로 만나 열애 2개월

전진의 여친은 탤런트 채민서였다.일반인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신화 전진(30)이 탤런트 채민서(29)와 핑크빛 사랑을 나누는 것으로 확인됐다.전진은 지난 9월 중순 지인의 소개로 탤런트 채민서와 식사를 나누며 가벼운 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된 이들은 이 후 서울 압구정동 실내포장마차 '게판 5분전'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SBS 아침드라마 '여자를 몰라'에 오유란 역으로 출연 중인 채민서는 평소 촬영이 없을 때면 코까지 올라오는 폴라 니트에 모자를 푹 눌러 쓴 편안한 옷차림으로 나서 일반인으로 오해를 사기도 했다.연예계 한 관계자는 "전진이 남성다워 보이는 외모와 달리 다정다감한 면이 많다"며 "친한 지인들에겐 내 여자친구라고 당당히 소개, 아껴주는 모습이 아름다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데이트 중 '전진, 일반인과의 열애설' 기사에 당황했지만 이 기회에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 믿음을 굳건히 지키며 핑크빛 감정을 키워가는 중"이라고 덧붙였다.또 채민서가 빡빡한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지쳐하면 전진이 집 앞까지 찾아와 위로를 해주는 등 자상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게 이들의 만남을 지켜본 측근의 귀띔.전진 측은 "이제 막 시작한 연인이다. 예쁜 사랑을 키워가도록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채민서 측 역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전진은 지난해 10월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 서울 모처에서 공익 요원으로 근무 중이다.지난 2002년 영화 '챔피언'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채민서는 드라마 '자명고' '불량커플', 영화 '채식주의자' 등에 출연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0.11.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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